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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문구·조문 문자 예시

조의 문구와 부의 문자를 직장 상사, 동료·지인, 친구, 거래처, 늦게 소식을 들었을 때, 조문을 못 갈 때로 나눠 바로 복사하세요. 유족의 종교를 고르면 명복 대신 그 신앙에 맞는 말로 바뀌고 송금 메모도 함께 만들어집니다.

무료 · 가입 없음바로 복사복사·공유업데이트 2026-10-02

조의 문구, 어떻게 써야 실례가 안 될까?

조의 문구는 상을 당한 사람에게 슬픔을 함께한다는 뜻을 전하는 짧은 위로의 말입니다.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은 문상에서 굳이 말을 한다면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를 쓸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문자로 전할 때도 길게 풀어 쓰기보다 이런 말에 받는 사람에게 맞는 한두 문장을 더하는 정도가 알맞습니다.

문구 만들기

조의 문구 만들기

왼쪽에서 이름이나 관계 같은 항목을 바꾸면 오른쪽 문구에 바로 들어갑니다. 마음에 드는 문구의 복사를 눌러 카카오톡이나 문자에 붙여 넣으세요.

받는 분과 고인
보내는 사람

입력한 내용은 서버로 보내지 않고 이 기기의 브라우저에만 임시 저장됩니다.

문구마다 복사 버튼이 있습니다
직장 상사께
○○○ 님, 아버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동료·지인에게 (가장 무난한 문구)
○○○ 님, 부고를 받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 상하지 않게 잘 챙기시고, 제가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친구에게
소식 듣고 많이 놀랐어. 아버님 일로 얼마나 마음이 아프니.
고인의 명복을 빌게.
옆에서 도울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해. 너도 끼니 거르지 말고.
거래처에
○○○ 님, 부친상 소식을 전해 듣고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경황이 없으실 텐데 업무는 염려 놓으시고 장례에 마음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주)한빛기획 과장 ○○○ 드림
늦게 소식을 들었을 때
○○○ 님, 뒤늦게야 아버님의 부고를 전해 들었습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찾아뵈었을 텐데 이제야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일 치르시느라 지치셨을 텐데 부디 몸 잘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조문을 못 가고 조의금을 보낼 때
○○○ 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곧바로 찾아뵙고 위로드려야 하는데 사정이 있어 가지 못하고 글로 대신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적은 정성이나마 보내 드리니 받아 주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드림
조의금 송금 메모 (받는 분 통장 표시)
부의 ○○○

상황별 한 줄 조의 문구

상황문구
말을 아끼고 싶을 때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슬픔을 함께할 때얼마나 슬프십니까?
위로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유족의 종교를 모를 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상, 나이 지긋한 상주에게얼마나 망극하십니까?
개신교 유족에게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천주교 유족에게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불교 유족에게고인의 극락왕생을 빕니다.

위의 다섯 줄은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이 문상 인사말로 제시한 표현입니다. 같은 책은 문상에서는 말없이 인사만 하는 것이 기본이고, 말을 덧붙이더라도 또렷하게 말하기보다 뒤를 흐리는 것이 예의라고 설명합니다. 문자도 짧을수록 정중하게 읽힙니다.

조문 문자에서 피할 표현

  • 이모티콘, "ㅠㅠ" 같은 자음 표현, 느낌표는 빼고 마침표로 끝냅니다.
  • "명복"은 죽은 뒤 저승에서 받는 복이라는 뜻이라, 개신교 유족에게는 "하나님의 위로"처럼 유족을 위로하는 말로 바꿉니다.
  • "힘내세요"를 되풀이하거나 "그래도 오래 사셨잖아요"처럼 슬픔을 줄여 말하는 표현은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근조화환 리본에 쓰는 문구와 조의금 봉투 쓰는 법은 조의금 봉투 페이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賻조의금 봉투 양식무료 · 온라인 작성 · PDF·워드·엑셀·한글바로 쓰기 ›

조의 문구가 필요한 경우

  • 직장 상사나 동료가 부친상·모친상을 당했다는 부고를 받았을 때
  • 친구 부모님의 부고를 듣고 빈소에 가기 전에 먼저 마음을 전할 때
  • 거래처 담당자의 상을 전해 듣고 회사 이름으로 위로해야 할 때
  • 장례가 끝난 뒤에야 소식을 알았거나, 사정이 있어 조문을 못 가고 조의금만 보낼 때

조의 문구에 꼭 들어가야 할 내용

항목작성 요령
소식을 들었다는 말"부고를 받고", "소식을 들었습니다"처럼 어떻게 알게 됐는지 먼저 밝힙니다.
고인을 높여 부르는 말상대의 아버지는 아버님, 어머니는 어머님, 아내의 아버지는 장인어른, 남편은 부군처럼 높여 씁니다.
짧은 위로"얼마나 슬프십니까?" 같은 한마디면 됩니다. 긴 설명이나 충고는 넣지 않습니다.
고인을 위한 말종교를 모르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를 쓰고, 개신교·천주교·불교라면 그 신앙에 맞는 말로 바꿉니다.
보내는 사람번호가 저장되지 않았을 수 있으니 끝에 이름을 붙입니다. 거래처라면 회사와 직함을 이름 앞에 씁니다.

조의 문구 작성 방법

  1. 받는 분 호칭과 상의 종류를 고르면 "아버님께서", "장인어른께서"처럼 고인을 높이는 말이 모든 문구에 들어갑니다.
  2. 유족의 종교를 고릅니다. 잘 모르면 "모름·일반"을 그대로 둡니다.
  3. 보내는 사람 이름과, 거래처에 보낼 때 쓸 회사·직함을 입력합니다.
  4. 상황에 맞는 상자의 복사 버튼을 눌러 문자나 카카오톡에 붙여 넣습니다.
  5. 조의금을 계좌로 보낸다면 송금 메모 상자의 문구를 받는 분 통장 표시 칸에 넣습니다.

작성할 때 주의할 점

  • "얼마나 망극하십니까?"는 부모상에만 쓰는 말이고, 상주와 보내는 사람이 모두 나이가 지긋할 때 어울립니다.
  • 상주는 빈소를 지키느라 답장을 못 할 때가 많습니다. 답을 기다리거나 다시 묻지 않습니다.
  • 송금 메모는 은행마다 글자 수 제한이 있어 위로 문장보다 이름이 먼저 보이게 짧게 씁니다. 그래야 상주가 장례 뒤 답례할 때 누가 보냈는지 알아봅니다.
  • 돌아가신 원인이나 경위는 묻지 않습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도 이를 문상 때 삼갈 일로 꼽습니다.

조의 문구 자주 묻는 질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무슨 뜻인가요?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돌아가신 분이 저승에서 복을 받기를 빈다"는 뜻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은 "삼가"를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명복"을 죽은 뒤 저승에서 받는 복으로 풀이합니다.

기독교 신자 유족에게 "명복을 빕니다"라고 해도 되나요?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명복은 불교의 명부(저승) 개념에서 나온 말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지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처럼 유족을 위로하는 말을 권합니다. 천주교 유족에게는 위령 기도의 말을 빌려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라고 하면 됩니다.

문자로 조문해도 실례가 아닌가요?

직접 갈 수 없다면 실례가 아닙니다. 『표준 언어 예절』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문상을 못 갈 때 편지나 전보로 위로하라고 하고, 부고를 받고도 아무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을 예의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문자가 그 편지 노릇을 하는 셈이고, 가까운 사이라면 장례 뒤에 따로 찾아가 위로합니다.

"호상"이라고 위로해도 되나요?

아니요. 『표준 언어 예절』은 "호상입니다"라는 말을 문상객끼리라면 몰라도 상주에게는 써서는 안 될 말로 봅니다. 고인이 천수를 누렸더라도 잘 돌아가셨다는 말은 유족에게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상사 부친상에는 어떤 문자를 보내나요?

소식을 들었다는 말, 짧은 위로, 고인을 위한 말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 님, 아버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처럼 쓰고, 빈소에 갈 계획이면 "찾아뵙겠습니다"를 덧붙입니다.

장례가 끝난 뒤에 소식을 알았다면 어떻게 하나요?

알게 된 그때 바로 위로 문자를 보냅니다. 늦게 알아 찾아뵙지 못했다는 말로 시작해 위로를 전하면 되고, 위의 "늦게 소식을 들었을 때" 문구를 고쳐 쓰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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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년 10월 2일 · 다서식 편집팀. 이 페이지의 안내는 일반적인 정보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법령은 개정될 수 있으니 중요한 거래는 전문가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