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임대차계약서가 필요한 경우
- 식당, 카페, 학원 같은 가게 자리를 새로 얻을 때
- 사무실이나 창고를 사업용으로 빌릴 때
- 기존 상가 계약을 갱신하면서 월세와 관리비 조건을 새로 정할 때
- 권리금을 주고 들어가는 가게의 임대차계약을 건물주와 따로 맺을 때
상가건물 임대차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할 내용
| 항목 | 작성 요령 |
|---|---|
| 임차할 부분과 면적 | 여러 호실이 있는 건물이면 도면을 붙여 임차 범위를 특정합니다. |
| 보증금·월세·부가세 | 월세에 부가가치세가 포함인지 별도인지 표시합니다. 건물주가 일반과세자라면 보통 10%가 따로 붙습니다. |
| 환산보증금 | 보증금에 월세×100을 더한 금액입니다. 서울 9억 원처럼 지역별 기준을 넘으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 규정만 적용됩니다. |
| 관리비 세부내역 | 정액 관리비가 월 10만 원 이상이면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같은 항목별 금액을 적습니다. |
| 임차 목적(업종) | 업종이 건축물대장상 용도와 맞아야 영업신고나 등록이 됩니다. |
| 특약사항 | 인테리어와 원상복구 범위, 무상 임대 기간, 분쟁조정 동의 여부를 적습니다. |
상가건물 임대차계약서 작성 방법
- 임대차 유형을 고르고 소재지, 토지·건물, 임차할 부분과 면적을 입력합니다.
- 보증금, 계약금, 중도금, 잔금, 월세와 부가세 포함 여부를 입력하면 환산보증금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 관리비를 항목별로 적고, 임차인이 직접 내는 공과금을 적습니다.
- 인도일, 종료일, 업종을 입력합니다.
- 조정·해지권·연체 특약의 동의 여부와 기타 특약을 정합니다.
- 출력해 서명·날인하고 장마다 간인한 뒤 사업자등록 신청과 확정일자를 서두릅니다.
작성할 때 주의할 점
- 계약 전 건축물대장에서 해당 호실의 용도를 확인하세요. 음식점을 하려는데 용도가 맞지 않으면 영업신고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 상가는 건물을 인도받고 사업자등록을 신청한 다음 날부터 대항력이 생깁니다. 확정일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받습니다.
- 계약갱신요구권은 만료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 사이에 행사할 수 있고, 최초 계약을 포함한 전체 기간 10년까지 보장됩니다.
- 원상복구 범위를 두고 다툼이 잦습니다. 입주 당시 사진을 찍어 두고, 전 임차인의 시설을 인수했다면 어느 시점 상태로 복구할지 특약으로 적으세요.
- 월세에 부가세가 붙는다면 세금계산서를 받아 두세요. 일반과세 사업자라면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법령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3조
- 건물을 인도받고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면 다음 날부터 제3자에게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10조
- 임차인은 만료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갱신을 요구할 수 있고, 전체 임대차기간 10년 범위에서 보장됩니다.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10조의4
- 임대인은 만료 6개월 전부터 종료 때까지 임차인이 신규임차인에게서 권리금을 받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10조의8
- 임차인의 차임 연체액이 3기의 차임액에 이르면 임대인은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19조
- 법무부장관은 국토교통부장관과 협의해 상가건물임대차표준계약서를 정하고 사용을 권장할 수 있습니다.
상가건물 임대차계약서 자주 묻는 질문
환산보증금이 기준을 넘으면 보호를 전혀 못 받나요?
아니요. 대항력, 계약갱신요구권(10년), 권리금 회수기회 보호, 3기 연체 해지 같은 규정은 환산보증금과 관계없이 적용됩니다. 다만 확정일자에 따른 우선변제권과 차임 5% 증액 상한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환산보증금 기준은 지역마다 얼마인가요?
서울 9억 원, 과밀억제권역과 부산 6억 9천만 원, 광역시·세종시와 파주·화성·안산·용인·김포·광주시 5억 4천만 원, 그 밖의 지역 3억 7천만 원 이하입니다.
건물주가 바뀌면 계약은 어떻게 되나요?
대항력을 갖췄다면 새 건물주가 종전 임대인의 지위를 그대로 이어받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같은 조건으로 영업할 수 있고 보증금도 새 건물주에게 돌려받습니다.
월세를 몇 번 밀리면 계약이 해지되나요?
상가는 연체한 월세가 3기분에 이르면 임대인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3기 연체 사실이 한 번이라도 있으면 나중에 갱신요구도 거절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인테리어 비용은 나갈 때 돌려받을 수 있나요?
보통은 어렵습니다. 영업을 위한 인테리어는 건물 가치를 높이는 유익비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원상복구 의무가 따릅니다. 시설 인수와 원상복구 범위는 특약으로 분명히 적으세요.
표준계약서를 꼭 써야 하나요?
의무는 아닙니다. 다만 권리금 보호, 관리비 항목처럼 다툼이 잦은 부분이 정리되어 있어 다른 계약서를 쓰더라도 조항을 비교해 보는 기준으로 쓸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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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년 9월 25일 · 다서식 편집팀. 이 페이지의 안내는 일반적인 정보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법령은 개정될 수 있으니 중요한 거래는 전문가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