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서가 필요한 경우
- 프리랜서나 외주 작업을 마치고 약속한 대금을 요청할 때
- 매달 공급한 물품이나 서비스 이용료를 정기적으로 청구할 때
- 거래처 경리팀이 결제를 올리려면 청구서가 있어야 한다고 할 때
- 미수금이 생겨 지급기한을 다시 정해 요청해야 할 때
청구서에 꼭 들어가야 할 내용
| 항목 | 작성 요령 |
|---|---|
| 청구번호와 청구일 | 같은 거래처에 여러 번 청구할 때 서로 구분하는 번호입니다. 입금을 확인할 때도 이 번호로 맞춥니다. |
| 청구인과 청구처 | 대금을 받을 쪽과 낼 쪽의 상호, 사업자등록번호, 담당자, 연락처를 적습니다. |
| 청구 내역 | 품목, 수량, 단가를 나눠 적어 상대가 무엇에 대한 돈인지 바로 알 수 있게 합니다. |
| 공급가액·부가세·총액 | 부가세 별도인지 포함인지 표시하고 최종 청구 금액을 눈에 띄게 적습니다. |
| 지급기한 | "2026년 10월 10일까지"처럼 날짜로 적습니다. 기한이 없으면 독촉할 기준도 흐려집니다. |
| 입금 계좌 | 은행, 계좌번호, 예금주를 정확히 적습니다. 예금주가 상호와 다르면 누구 명의인지 밝혀 둡니다. |
청구서 작성 방법
- 청구번호, 청구일, 지급기한을 입력합니다.
- 청구인(우리 쪽)과 청구처(대금을 낼 쪽)의 정보를 채웁니다.
- 청구 내역 칸에 "품목 / 규격 / 수량 / 단가"를 한 줄씩 입력합니다.
- 부가세 별도·포함을 고르면 공급가액, 부가세, 청구 총액이 계산됩니다.
- 입금 계좌와 비고(세금계산서 발행 시기 등)를 적고 미리보기로 확인합니다.
- PDF로 저장해 이메일로 보내거나, 출력해 직인을 찍어 전달합니다.
작성할 때 주의할 점
- 청구서는 세금계산서가 아닙니다. 과세 사업자끼리의 거래라면 청구서와 별도로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하고, 두 금액이 같아야 결제가 막히지 않습니다.
- 받을 돈에도 시효가 있습니다. 상인이 판 물건값이나 공사대금은 3년이 지나면 소멸할 수 있으니 오래된 미수금은 미루지 말고 청구하세요.
- 청구서를 보내는 것만으로는 시효가 멈추지 않습니다. 청구한 뒤 6개월 안에 지급명령이나 소송 같은 절차를 밟아야 시효 중단 효과가 생깁니다.
- 지급기한이 지나도 입금이 없으면 먼저 전화나 메일로 확인하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내용증명으로 다시 청구해 기록을 남기세요.
관련 법령
- 민법 제163조
- 상인이 판매한 상품의 대가, 공사에 관한 채권 같은 몇몇 채권은 3년의 단기 소멸시효가 적용됩니다.
- 민법 제174조
- 재판 밖에서 한 청구(최고)는 6개월 안에 재판상 청구나 압류 등을 하지 않으면 시효를 중단하는 효력이 없습니다.
- 부가가치세법 제32조
- 과세 사업자가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면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합니다.
청구서 자주 묻는 질문
청구서와 세금계산서는 같은 건가요?
아니요. 세금계산서는 국세청에 신고되는 세금 증빙이고, 청구서는 대금 지급을 요청하는 거래 서류입니다. 세금계산서 아래쪽의 "이 금액을 청구함" 표시는 대금을 아직 받지 않았다는 뜻일 뿐 청구서를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청구서와 견적서는 어떻게 다른가요?
견적서는 거래 전에 가격을 알려 주는 제안서이고, 청구서는 거래 후 실제로 돈을 달라고 요청하는 서류입니다. 청구 금액이 견적과 달라졌다면 차이가 생긴 이유를 비고에 적어 두세요.
지급기한은 보통 며칠로 정하나요?
기업 간 거래는 청구일로부터 30일 이내나 "다음 달 말일"이 흔하고, 개인 고객이나 프리랜서 작업은 7일에서 14일 이내로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구서를 보냈는데 돈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내용증명으로 지급을 독촉하고, 그래도 주지 않으면 법원에 지급명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지급명령을 받고 2주 안에 이의하지 않으면 확정되어 강제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청구서에 도장을 찍어야 하나요?
의무는 아닙니다. 다만 거래처 경리 부서가 직인이 찍힌 청구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도장 표시를 켜 두는 편이 편합니다.
사업자등록이 없는 프리랜서도 청구서를 쓰나요?
네. 작업 내역, 금액, 계좌를 적은 청구서를 보내면 됩니다. 이때 지급하는 쪽이 3.3%를 원천징수하고 입금하는 경우가 많으니 청구 금액이 세금을 떼기 전 금액인지 비고에 적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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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년 9월 25일 · 다서식 편집팀. 이 페이지의 안내는 일반적인 정보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법령은 개정될 수 있으니 중요한 거래는 전문가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