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서가 필요한 경우
- 회사가 월급이나 퇴직금을 주지 않아 고용노동부에 체불 신고를 할 때
- 직장이나 공공기관에서 차별, 인권침해를 당해 조사를 요청할 때
- 공무원의 부당한 처분이나 업무 처리에 대해 해당 기관에 시정을 요구할 때
- 범죄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수사기관이 사실관계를 살펴봐 주길 원할 때
진정서에 꼭 들어가야 할 내용
| 항목 | 작성 요령 |
|---|---|
| 진정인 | 진정하는 사람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
| 피진정인 | 상대방(회사, 기관, 사람)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회사라면 상호, 대표자, 사업장 주소를 적습니다. |
| 진정 제목 | 체불임금 지급 요청처럼 무엇에 관한 진정인지 한 줄로 적습니다. |
| 진정 취지 | 무엇을 해 달라는 것인지 한두 문장으로 적습니다. 예: 체불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사해 주십시오. |
| 진정 내용 | 언제부터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날짜 순서대로 적습니다. 돈 문제라면 기간별 금액을 나눠 적습니다. |
| 증거자료 |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통장 내역, 문자 캡처처럼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 목록입니다. |
| 작성일과 서명 | 작성일을 적고 진정인이 서명하거나 날인합니다. |
진정서 작성 방법
- 진정인(본인)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를 입력합니다.
- 피진정인 정보를 입력합니다. 회사라면 상호, 대표자, 사업장 주소를 적습니다.
- 진정 제목과 원하는 해결 방법(진정 취지)을 적습니다.
- 진정 내용을 날짜 순서대로 번호를 붙여 적고, 체불이라면 받지 못한 금액과 기간을 정리합니다.
- 증거자료 목록을 적고 사본을 준비합니다.
- 출력해 서명한 뒤 관할 기관에 방문이나 우편으로 내고, 온라인 민원 창구가 있으면 같은 내용을 옮겨 입력합니다.
작성할 때 주의할 점
- 임금체불 진정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의 온라인 민원이나 사업장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낼 수 있습니다. 이 서식으로 내용을 먼저 정리해 두면 온라인 입력도 금방 끝납니다.
- 퇴직한 근로자의 임금과 퇴직금은 원칙적으로 퇴직일부터 14일 안에 지급해야 합니다. 이 기간이 지나도 받지 못했다면 진정을 검토하세요.
- 임금 청구권은 3년이 지나면 시효로 사라집니다. 오래된 체불일수록 서둘러야 합니다.
- 진정은 처벌보다 해결을 요구하는 절차입니다. 사업주 처벌까지 원한다면 조사 과정에서 처벌 의사를 밝히거나 고소장을 따로 냅니다.
- 화난 마음을 쓰기보다 날짜, 금액, 오간 대화처럼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을 적어야 조사가 빨라집니다.
관련 법령
- 근로기준법 제36조
-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하면 14일 안에 임금, 보상금 같은 모든 금품을 지급해야 합니다. 당사자 합의로 기일을 늘릴 수 있습니다.
- 근로기준법 제49조
- 임금채권은 3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시효로 소멸합니다.
- 국가인권위원회법 제30조
- 인권침해나 차별행위를 당한 사람과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나 단체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할 수 있습니다.
진정서 자주 묻는 질문
진정서와 고소장은 무엇이 다른가요?
진정은 기관에 조사와 해결을 요청하는 것이고, 고소는 범죄 피해자가 수사기관에 처벌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진정은 피해자가 아니어도 낼 수 있는 경우가 많고 형식도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임금체불 진정은 어디에 내나요?
사업장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냅니다.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도 낼 수 있습니다.
진정서를 내는 데 비용이 드나요?
아니요. 고용노동부, 국가인권위원회 같은 기관에 내는 진정은 수수료가 없습니다.
진정을 넣으면 회사가 제 이름을 알게 되나요?
대부분 알게 됩니다. 조사 과정에서 사실을 확인하려고 사업주에게 진정 내용을 전달하기 때문에 익명으로 처리하기는 어렵습니다.
진정 후에도 돈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근로감독관이 체불 사실을 확인하면 체불임금 등·사업주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확인서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무료 소송 지원이나 대지급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진정서는 손으로 써도 되나요?
네. 손글씨든 출력본이든 효력은 같습니다. 날짜와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 진정서는 출력본이 읽기 쉬워 조사하는 쪽에서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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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년 9월 25일 · 다서식 편집팀. 이 페이지의 안내는 일반적인 정보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법령은 개정될 수 있으니 중요한 거래는 전문가와 확인하세요.